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 1964년 7월30일 독일의 고베르스도르프에서 태어났습니다. 클리스만 감독은 현역 시절에 공격수로 활약하며, 독일 대표팀에서 108경기에 출전하여 47골을 넣으며 선수생활을 마쳤어요.
그는 1990년 FIFA월드컵과 1996년 유로96에서 독일 대표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고, 1995년과 1996년에는 세리에A의 인터밀란에서 지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수 생활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은 축구 감독으로 전향했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2006년 FIFA월드컵에서 독일의 3윌를 이끌었습니다.
경력사항
선수경력
- 독일대표팀출신으로, 108경기에 출전하여 47골 달성
- 1990년 FIFA월드컵과 1996년 독일 대표팀에서 승리
- 1988~1989시즌과 1990~1991시즌에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경기
감독경력
-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독일 3위 달성
-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레버쿠젱의 감독
- 2011년 부터 2016년까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헤르타 베를린의 감독
- 2021년 11월, 보이즈나인 축구단 감독
그외 업적
- 1995년과 1996년에 세리에 A 인터밀란에서 UEFA컵을 2번 우승
- 세계11명의 축구선수에 여러번 선정
- 2005년 독일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
위르겐 클린스만의 전술
우리나라 대표팀의 감독직으로 온 클린스만감독의 과거 자주사용했던 전술들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중 3가지 전술을 소개해볼께요.
3-5-2 전술
클린스만은 독일 대표팀 감독 시절에 주로 3-5-2 또는 3-4-3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이 전술은 공격적인 팀 플레이와 빠른 공격 전환을 통해 상대방을 압박하는 전략입니다. 수비가 강화된 3개의 수비수와 윙백들이 공격 참여를 통해 상대방의 수비를 뚫는 전략을 채택하였습니다.
4-4-2 다이아몬드 전술
클린스만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에 4-4-2 다이아몬드 전술을 사용했었는데, 이 전술을 공간을 잘 활용하여 공격을 주도하며, 중앙에서 공격수들과 미드필더들이 상호 작용하여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는 전략입니다.
4-2-3-1 전술
베를린 헤르타 감독 시절에 사용했던 4-2-3-1전술은 수비를 중심으로 하며, 미드필더와 공격수들이 강력한 공격을 주도하는 전략입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에 맞는 전술을 연구하고 훈련하겠지만, 빌드업이 쌓아올려서 치고 올라가는 우리나라 축구에 맞는 전술을 완벽하게 갖추어 다음 월드컵때 더욱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