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뜻과 사용하는 상황에 대해 알아볼께요. 사자성어중 하나로 절치부심 이라는 말은 한자로 切齒腐心으로 쓰고 끊을절(切),이치(齒),썩을부(腐),마음심(心)을 사용합니다. 무언갈 이루는데 있어서 강력한 의지를 품고 진행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절치부심 뜻과 사용하는 상황에 대해 알아볼께요. 사자성어중 하나로 절치부심 이라는 말은 한자로 切齒腐心으로 쓰고 끊을절(切),이치(齒),썩을부(腐),마음심(心)을 사용합니다. 무언갈 이루는데 있어서 강력한 의지를 품고 진행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절치부심 독음과 해설
절치부심의 제일 첫번째 글자인 절(切)은 끊을절 자를 사용하며 일곱(칠)자와 칼(도)자가 모여 만들어진 글자로 일곱칠(七)자로 해석하기보단 칼도(刀)자로 벤 자국을 만들어 준 형상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칼집을 내어 끊어냄=절)
이치(齒) 자는 스스로를 부수로 사용하는 제부수의 글자로 그칠지(止)와 입구자의 윗부분을 없애고 그안에 사람인자 4개를 넣은 형상으로 기억해주세요. 관청부(府)와 고기육(肉)자를 모아 만든 썩을부(腐) 자를 표시합니다.
여기에서 관청부는 마을부라고도 불리며 옛날 의금부나 한성부등에 사용되던 글자로 어느조직이나 국가간 주요지부를 나타내는데 쓰는 글자입니다. 옛시절 관청과 고기라는 글자의 조합을 보면 부정부패등을 주로 나타낼수있었는데요.
관청에 쌓여있는 곡식이나 고기등이 쌓여서 제대로 소비되지않고 탐관오리등만 배를 채우게 되어, 남은것들은 썩는다는 의미로 권력 또는 음식의 썩을부를 해석할수있습니다. 이런 썩을부 자는 두부라는 단어에도 같이 사용되는데 중국의 취두부를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심(心)은 따로 설명할필요 없이 기본이 되는 글자이니 아시리라 믿습니다.
절치부심 뜻
절치부심은 약간씩 해석과 뜻이 달라질수 있지만 매우 분한 마음에 괴로워한다 라는 뜻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해석이며, 사극이나 무협지등에서 복수심에 찬 주인공이 결과를 얻기전 이를갈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로 쓰이는 말입니다.
절치부심 사용예시
- 승부에 진 사람이 다음 승부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의 상황
- 절천지 원수를 대하는 사람의 태도
- 특정 대상이나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갈고닦는 모습
- 잃어버린 명예나 자존심등을 회복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
- 투쟁을 위한 노력중에 밤낮없이 마음과 신체를 돌보지 않고 무리하는 상황
이렇게 절치부심 뜻과 사용예시는 다양한데요. 이 단어를 적용할 상황은 대체적으로 “분노” 로 일축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