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의 공약 중 하나였던 토익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요즘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이 거의 필수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토익 유효기간 연장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게 정부 공약으로 변경되어야 하는 문제였는지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상식적으로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 내용이 정부 당선 공약으로 나온다는 것부터 이상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래도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토익 유효기간 5년
기존에 토익유효기간은 2년이였고, 대학생때 주로 토익관련 공부와 시험을 많이 볼텐데, 2년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애매해서 실제 취업등으로 인해 기업에게 제출할때는 불리했지만 5년으로 변경되면 토익시험뿐 아니라 다른 공부에 대해서도 집중할수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익 유효기간 연장방법
토익의 유효기간은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마이페이지 -> 영어/외국어 사전등록 -> 성적등록으로 이동하여 등록하면 됩니다. 추가 연장 대상 시험들도 이곳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추가연장 대상시험들
- 토익(TOEIC)
- 토플(TOEFL)
- 텝스(TEPS)
- 지텔프(G-TELP)
- 스널트(SNULT)
- 신HSK(중국어)
- JPT(일본어)
플렉스나 기타시험등은 유효기간이 없거나 유효기간이 지나도 조회할수있어서 사전 등록이 불필요하다고 합니다.
성적 제출대상
자체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2018년1월1일 이후 실시된 시험에 한해 영어/외국어 성적등록이 가능합니다. 등록시점에서 유효기간이 끝났다면 연장등록을 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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